환절기 건강관리 TIP(비염과 감기...)

 

매년 10~11월과 같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온도차로 인해 피곤함을 쉽게 느끼고,

면역력 역시 약해지기 때문에 건강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일교차가 심할수록 감기, 비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의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때문에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평소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

 → 충분한 수면시간(6시간 이상)과 규칙적인 운동(가벼운 걷기 등) 생활화 하기

 

2. 외출시 가벼운 외투 챙기기.

 → 신체온도가 낮아질수록 면역력도 떨어지는데, 쌀쌀한 아침과 저녁에 체온을 유지할수 있도록 가디건과 같은 가벼운 외투를 챙기기

 

3. 실내(사무실, 집안) 환기.

 → 환절기에는 실내에 세균과 각종 바이러스가 서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므로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시켜기

 

4. 수분과 영양분 섭취.

 → 큰 일교차의 영향으로 체온조절에 많은 수분 및 영양분이 필요하게 됩니다. 때문에 보다 많은 수분보충이 필요하며, 양질의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 섭취가 필수

 

5. 따뜻한 차 마시기.

 → 비염환자에겐 너무 괴로운 환절기, 차라기 코가 없으면 하는 생각을 할 정도입니다. 숨쉬기 조차 괴로운 상황에서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 비염에 좋은 차 : 도라지차, 생강차, 대추차, 모과차

 

 ① 도라지차

    대표적인 알카리성 식품으로 칼슘, 섬유질, 철분 등이 풍부하며 사포닌, 무기질, 단백질 등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중에서도 특히 사포닌은 가래 배출을 도와주고, 기관지염과 인후통에 효과가 좋습니다.

 

 ② 생강차

    생강은 몸을 덥게 해주는 뿌리 식물입니다. 의학적인 특성과 함께 매운 맛도 지니고 있고, 독특한 풍미가 있어서 차에 어울립니다. 생강은 약재로도 사용되고, 햇볕으로 인한 화상 치료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③ 대추차

    노화방지 효과에 좋은 대추는 몸이 차고 허약하여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이나 갱년기로 인한 정력 감퇴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④ 모과차

    모과에는 사포닌,구연산,비타민C,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해 피로를 회복시키고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