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부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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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부의 변화

◇ 코로나19 영향으로 전세계 부의 지형도 바뀌고 있다. 한국 역시 같은 현상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국가 경제,산업 전체를 살펴보면 전통 제조산업에서 테크산업 중심으로 흐름이 바뀌었다.

 

◇ 아래 기사를 보면 카카오 김범수 의장의 보유 자산이 현대차 그룹 정몽구 회장과 그의 아들 정의선 부회장의 자산을 합친거 보다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 코스피 시가총액을 보면 제조산업의 대표격인 현대차, 포스코, 현대모비스가 10위권에서 밀려났다. 그리고 바이오/테크산업인 카카오, 삼성SDI, LG생활건강이 새로 진입했다. 현재 코스피 시총 10위 가운데 9사는 테크·바이오 관련 기업이다. 반도체(삼성전자, 삼성전자우, 하이닉스), 바이오(삼성바이오, 셀트리온), 전기차 배터리(LG화학, 삼성SDI), 인터넷(네이버, 카카오) 기업이다.

 

◆ 주가는 미래 기업 가치를 반영하는 지표다. 시총 변화는 차기 한국 경제·산업을 이끌 대표 주자의 세대교체를 의미한다.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뚜렷하게 한국이 나아갈 새 경제·산업의 틀과 방향은 명확해졌다.

 

 

 

카카오 김범수, 현대차 父子보다 돈많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534229

 

[단독] 카카오 김범수, 현대차 父子보다 돈많다

'富의 지형' 제조업서 테크·바이오로 재편… 코로나로 변화 가속화 시총 톱10, 다섯달새 현대차·포스코 빠지고 카카오·삼성SDI 진입 26일 인터넷 기업 카카오 주가는 5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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