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양주(발렌타인) 수집이다.
술을 잘 마시지는 못하지만 즐기는 편이다.
그리고 술자리를 좋아한다.
또한, 사람이 좋다.
발렌타인 21년 오크에디션부터 시작해서 현재 5병이 생겼다.
→ Ballantine's Aged 21Years (SIGNATURE OAK EDITION, WARMING SPICIS EDITION, VERY OLD)
→ Ballantine's Aged 17Years (SEOUL LIMITED EDTION, THE ORIGINAL)
이렇게 시작된 발렌타인 수집의 10년뒤 모습이 벌써 기대된다.
당분간은 오픈하지 말아야 겠다.
언젠가.. 10~20년 뒤 소중한 지인들과의 자리를 빛내줄 것이라 믿는다.
발렌타인 40년산....
이 술은 세계적으로 년간 100병만 한정 생산된다.
몰트와 그레인 원액을 블렌딩해 마스터 블랜더들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40년간 숙성시킨 발렌타인 최고 제품이다.
언젠간 내 수집품 안에 들어있을 물품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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