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발렌타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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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발렌타인 이야기

 

 특유의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발렌타인...

 

 그래서인지... 한국인이 좋아하는 양주 발렌타인~!!

 

 처음에는 수집할려는 목적은 아니였는데... 한두병 생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모였습니다.^^

 

 아래는 15년 이후, 수집하게 된 발렌타인에 대한 내용입니다.

 

 

 

 

 

1.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 한정판으로 한국에 최초 출시하였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캇 알브레트(Scott Albrecht)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전국 이마트 20개 지점과 신세계 백화점 본점·강남점에서 6천병 한정 판매했다.

 

 - 아트로 재 탄생된 이번 제품은 블렌딩도 새롭다.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은 이번 아티스트 에디션을 위해 발렌타인 17년의 바닐라, 오크향 맛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맛을 추가해 기존 발렌타인 17과는 차별화 된 테이스팅을 선사한다.

 

 

 

 

 

2. 발렌타인 21년 골든 제스트 에디션

 - 골든 제스트 에디션은 발렌타인 시그니처 플레이버 시리즈(Ballantine’s Signature Flavor Series) 중 그 두 번째로 전 세계 공항 면세점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 발렌타인의 부드러운 시그니처 플레이버를 자랑하는 21년 이상 숙성된 최상의 원액에 시트러스 향이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스카치 위스키에 오렌지 제스트와 크리미 바닐라, 허니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클래식하면서도 반전 매력을 담은 풍미를 선사한다.

 

 - 샌디 히슬롭 (Sandy Hyslop)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는 “발렌타인 21년은 높은 품격과 완벽한 블렌딩을 선사하는 스카치 위스키의 정수로, 이번 에디션에서는 21년 간 숙성되는 동안 꽃을 피운 시트러스 계열의 아름다운 제스티 향을 강조하고 싶었다”며, “그 결과, 발렌타인 21년을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위스키로 만들어준 특유의 깊은 풍미를 유지한 발렌타인 시그니처 스타일에 시트러스 노트가 가미된 제품을 탄생시켜 기쁘다”고 말했다.

 

 

 

 

 

3. 발렌타인 23년

 - 브랜드 역사상 20년만에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연산의 제품으로 포트폴리오 확장, 미국산 오크통에서 23년간 숙성된 희소 원액을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의 정교한 블렌딩 기술로 완성시킨 최고급 프리미엄 위스키이다.

 

 - 발렌타인 23년은 발렌타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이 엄선한 원액과 정교한 블렌딩으로 완성됐다. 발렌타인의 심장이라고 알려진 글렌버기 증류소의 희소가치 높은 핵심 몰트와 다양한 그레인 위스키 원액들이 최고급 아메리칸 오크통 등 에서 숙성되며 세련된 맛으로 완성됐다. 잘 익은 과일의 달콤한 풍미에 부드러운 버터스카치, 바닐라 향 등의 완벽한 조화가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풍미를 선사한다.

 

 

 

 

 

4. 발렌타인 30년 캐스크 에디션

  - 2017년과 2019년 두차례 한국 면세점에서만 단독으로 출시하였으며, 기존의 발렌타인 30년과 확연히 다른 한정판 패키지로 한층 더 높아진 소장가치를 담아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품격 높은 선물로 제격이다.

 

 - 발렌타인 30년 캐스크 에디션은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이 수작업으로 엄선한 고귀한 원액과 정교한 블렌딩이 만나 완성됐다. 특히 오랜 기간 숙성된 진귀한 위스키 원액을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렝스 방식(Cask Strength)을 사용해 발렌타인 30년 본연의 우아하고 균형 잡힌 부드러움과 잘 익은 배의 달콤한 풍미에 플로랄 향이 조화를 이루며 한층 더 풍부해진 풍미가 일품이다. 이번 에디션 특유의 균형 잡힌 블렌딩은 위스키 애호가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경험을 선사할 것 이다.

 

 

 

 

 

5.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

- 발렌타인이 선사하는 4개의 시그니처 플레이버 시리즈 중 그 첫 번째 에디션으로 전 세계 공항 면세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발렌타인 위스키를 대표하는 21년 본연의 품격에 시그니처 플레이버가 가진 특별함이 더해져 진귀한 선물을 찾는 여행자에게 제격이다.

 

 - 발렌타인 21년 위스키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에 워밍 스파이스인 생강, 달콤한 계피, 감초 향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샌디 히슬롭(Sandy Hyslop)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는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은 위스키 원액과 오크통이 오랜 시간 동안 상호작용한 연금술의 결과”라며, “발렌타인 21년의 부드러운 풍미에 한 층 축적된 스파이스의 남다른 깊이를 제품에 오롯이 투영했다”고 말했다.

 

 

 

 

 

6. 발렌타인 17년 서울 에디션

 - 발렌타인이 이번 에디션은 전 세계 시장 중 국내 면세점에만 단독 출시되는 한정판으로, 스카치 위스키 본고장인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존경받는 마스터 블랜더인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이 서울에 머물면서 서울이라는 도시로부터 받은 영감을 고스란히 제품에 투영한 것이 특징이다.

 

 - 이번 에디션은 박지은 작가와 협업해 제품 패키지에도 서울의 역동성을 담아 그 의미가 크다. 박작가는 최근 예술계의 주목을 받으며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작가로 붓과 먹을 사용해 세계 각국의 도시를 여행하며 느끼는 감흥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한다. 박작가는 생동감 넘치는 서울의 풍경을 이번 발렌타인 17년 서울 에디션 패키지에 대담한 붓 놀림과 화려한 채색으로 표현해 냈다. 패키지에서 서울은 활기차면서 온화한 동시에 역사와 발전이 공존하는 도시로 묘사돼 눈길을 끄는데 이는 전통과 현대적 면모를 모두 갖추고 있는 발렌타인 위스키와도 맞닿아 있다.

 

- 발렌타인 17년 서울 에디션의 풍미 또한 서울이 주는 영감에서 탄생됐다. 샌디 히슬롭은 발렌타인 17년의 고유의 풍미에 서울이라는 도시가 갖고 있는 감성을 더해 블렌딩을 완성시켰다. 이에 벌꿀의 달콤함과 감미로운 바닐라 풍미가 한데 어우러지는 가운데 상큼한 시트러스가 대조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7~9. 발렌타인 리미티드, 발렌타인 21년 시그니쳐 오크에디션(아메리칸, 유로피언)은 일단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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