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17년 _ 아티스트 에디션

발렌타인 17년 _ 아티스트 에디션

 

 '19년 12월... 대표 위스키 브랜드인 발렌타인이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스캇 알브레트와 협업한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전 세계 국가 中 한국에서 첫 출시를 알려 더욱 의미가 크다.

 

 스캇 알브레트는 다양한 색과 소재를 이용하는 패치워크 아티스트다. 그는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이용해 순간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패치워크 아티스트로, 커팅과 페인팅, 목조 조립을 비롯해 철, 종이, 판, 조각품, 벽화 등 다양한 소재로 작업을 전개하고 있다. 패치워크는 여러 가지 색깔 무늬 소재 크기 모양의 작은 천 조각을 서로 꿰매 붙이는 것을 말한다.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은 알브레트의 시그니처(상징적인)라 할 수 있는 경쾌한 색과 패치워크가 인상적이다.

 

 스캇 알브레트는 이번 에디션에서 그의 작품 ‘공유된 역사’의 아이디어를 차용했다. 이 작품은 의도적으로 글자가 얽히고 겹치도록 해 메시지를 낯설고 신선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캇 알브레트는 다양한 컬러 패치워크가 인상적인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을 통해 ‘직접적인 관계가 아닐지라도 같은 경험을 공유하면서 형성될 수 있는 관계’의 의미를 전달한다. 위스키의 맛과 향이 예술과 함께 전달되면서 형성되는 공감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더불어 발렌타인은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 이미지에서 나아가 한층 젊고 캐주얼한 이미지를 얻게 됐다.

 

 기존 17년산 발렌타인과 달리 이번 제품인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700ml, 40%)은 전국 이마트 20개 지점과 신세계 백화점 본점,강남점에서 6000병 한정 판매한다.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은 이번 아티스트 에디션을 위해 발렌타인 17년의 바닐라, 오크향 맛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맛을 추가했다.

 

 

 이마트에서 득템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