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시황_경기부양책_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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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Investor)

증시 시황_경기부양책_200324

<3월 24일_경기부양책>


○ 23일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3.04% 하락한 18,591.93, S&P500 지수는 2.93% 내린 2,237.40,나스닥은 0.27% 하락한 6,860.67에 장을 마감.

 

○ 미국 연준은 23일 임시FOMC를 개최하고, 미국 국채와 주택대출담보증권(MBS)을 무제한 매입하고, 투자적격등급 기업의 회사채 매입과 대출을 제공하는 제도를 신설한다고 밝혔고, 최대 3천억달러의 유동성을 추가로 공급. 또한 소비자 신용대출과 중소기업 대출을 담보로 자산담보증권(ABS)를 매입하는 새로운 긴급조치도 단행.

 

○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1조 달러 이상의 대규모 재정 부양책은 미국 상원에서 이날 오후 실시된 절차 투표(procedural vote)에서 민주당의 반대로 또다시 부결.

 

○ 코로나19는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확진자 수 37만 명을 돌파. 미국 확진자도 4만 명을 넘어서며, 중국과 이탈리아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아짐.


○ 영국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9% 떨어진 4993.89, 독일 DAX는 2.10% 하락한 8741.15, 프랑스 CAC 40도 3.32% 하락한 3,914.31로 장을 마감. 유로 Stoxx 50 지수는 2.47% 하락한 2485.54를 나타냄. 독일 정부도 이날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한 경제적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1천560억 유로(211조9300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

 

○ WTI 유가는 3.23% 오른 23.346 달러를 기록했고, 금 선물 가격은 5.6% 상승한 1,567.60 달러를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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