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시황_미국,유럽 지수 급등_200407
본문 바로가기

주식(Investor)

증시 시황_미국,유럽 지수 급등_200407

<4월 7일_미국,유럽 지수 급등>

 

○ 6일 뉴욕증시는 코로나19 확산세 진정 기대로 다우 지수 7.73% 급등한 22,679.99, S&P 500 지수 7.03% 오른 2,663.68, 나스닥지수도 7.33% 상승한 7,913.24로 장을 마감.


○ 뉴욕주는 일요일 기준 일일 코로나19 신규 사망자가 594명으로 토요일 630명보다 줄었다고 발표. 보건복지부 차관보도 이날 뉴욕과 뉴저지 등에선 이번 주 입원자와 사망자가 정점에 달할 것으로 전망. 뉴욕주지사는 브리핑에서 일일 사망자 증가 곡선이 평탄해지는 조짐이 있다고 평가, 코로나바이러스 곡선이 정점에 근접.


○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유럽의 코로나19 집중 발병 국가에서도 신규 사망자 수가 감소 추세.

 

○ 프랑스와 독일 등의 신규 확진자도 다소 줄어드는 상황. 독일 정부가 마스크 의무 착용 및 대규모 집회 금지 등을 조건으로 강력한 봉쇄 조치를 완화하는 방안 검토.

 

○ 유럽 주요 증시도 코로나19 피해가 큰 나라에서 인명 피해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자 큰 폭으로 상승. 독일 +5.7%, 프랑스 +4.6% 상승했고, 영국 지수도 3.1% 상승. 유로스톡스50 지수는 4.99% 상승한 2,795.97로 마감.

 

○ 국제유가는 사흘 만에 하락해 5월 WTI원유 선물은 7.97% 내린 26.08달러에 거래를 마감. 사우디와 러시아가 감산에 이견을 보이는 가운데, 9일로 연기된 OPEC+ 화상회의에서의 감산 합의 여부에 주목.

 

 

 ☞ 유럽 및 미국 증시 폭등으로 금일 아시아 시장도 상승 출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