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시황_유가반등_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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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Investor)

증시 시황_유가반등_200423

<4월23일_유가반등>

 

○ 22일 미국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1.99% 상승한 23,475.82, S&P500 지수는 2.29% 오른 2,799.31, 나스닥 지수도 2.81% 상승한 8,495.38에 마감.

 

○ 유럽 증시도 상승. 영국 2.3%, 독일 1.6%, 프랑스 1.2%, 이탈리아 1.9% 상승. 유로스톡스50 지수도 1.56% 상승한 2,834.90을 기록. 유가 반등으로 BP 등 석유 기업 주가가 강세.


○ 국제유가는 WTI 6월물 선물이 19.1% 상승한 13.78 달러에 정규시장 거래.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국 해군에 이란 고속단정이 미국 군함에 재차 접근할 경우 격침시키라는 지시.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경제가 재개되면 국제 유가도 반등 예상.


○ 미국 주요 기업 실적 양호. 델타항공은 약 5년 만에 첫 분기 손실 기록, 시장이 예상했던 손실보다는 적었고, 주가는 2.7% 하락.

 

○ 약 84개 S&P 500 내의 기업이 실적 발표, 이 중 67%는 순익이 시장 전망치 상회. 올해 1분기 순익에 대해 시장은 14% 감소 예상.

 

○ 미 정부와 의회가 중소기업 대출 지원 등을 위해 약 4천840억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 합의.


○ 아르헨티나가 22일 만기가 도래한 5억 달러의 채무를 이행하지 않고, 30일간의 유예기간 사용.

 

 

☞ 아시아 증시는 글로벌 증시 상승, 유가 반등에 따라 상승세로 출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