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시황_기업실적 악화_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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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Investor)

증시 시황_기업실적 악화_200422

<4월 22일_기업실적 악화>

 

○ 21일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2.67% 하락한 23,018.88, S&P 500 지수는 3.07% 급락한 2,736.56, 나스닥 지수도 3.48% 내린 8,263.23에 장 마감.

 
○ 미국 원유 선물 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서부텍사스원유(WTI) 6월물 가격은 43.37% 폭락해 배럴당 11.57달러에 정규장을 마감.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떨어졌던 5월물 WTI는 이날 배럴당 10.01달러로 반등.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략비축유 매입을 시사하고, 사우디아라비아 등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을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실시하는 방안 검토.


○ 기업 실적 악화에 대한 부담도 지속. 미국 코카콜라는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 코로나19 팬데믹 충격을 가늠할 수 없다면서, 올해 실적 전망(가이던스)을 철회. 코카콜라는 4월 초 이후 전 세계 매출이 25%가량 줄어든 상태. IBM도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3% 이상 감소.

 

○ 미 정부와 의회가 중소기업 지원을 비롯해 4천800억 달러 이상의 추가 부양책에 합의.

 


☞ 아시아 증시는 글로벌 증시 하락 및 유가 하락 지속으로 하락세로 출발 예상.